원래는 벚꽃구경가려고 했는데 주차할곳도 없어서 포기하고 근처에 절에 다녀왔어요. 다행히
주자할 곳도 있고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았어요.
낮에는 해가 있어서 더웠는데 오후에 해가 사라지고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쌀쌀했었어요.
첫째가 어릴때 가고 몇년만인지 시간이 많이 지나가고 다시 간거였어요. 사전왕 모습도 찍었는데
강렬한 모습인거 같아요.
중간에 몇군데 동전을 던지는 연못이 있었어요.
다 둘러보고 암자에 올라가면서 보니 벚꽃이 이쁘게 피어있어요.
다 둘러보고 암자에 처음 올가갔는데 이런곳이 있는줄 처음 알았어요. 한번씩 아이들 데리고 가야겠어요. 주말이 끝나가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