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할때 사진찍으로 온 사람들이 사용한 사다리인데
저렇게 담에 고정시켜 두고 간 모습입니다.
4월 5일, 12일에도 같은 곳에서 하기 때문에
다음에도 사용하기 위해서 두고 간 것이겠지요.
대부분 승용차나 택시를 이용해서 싣고 오는데
여자 3분이 택시에서 내리면서 긴 사다리 3개 내리는 것도 봤어요.
보통 전날 밤~새벽 사이에 가져와서 자리를 잡는데
빠른 사람은 저녁때부터 와서 어슬렁거립니다.
예전에 영하 10도인 날씨에도 새벽에 자리 지키던 사람들도 봤어요.
대만, 일본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열정이 대단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