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채널 돌리고 돌려보다가 무슨 드라만지가 나오던데 가만히 보니 어라? 차은우 아냐? 라고 생각하면서 잠깐 봤더니 역시 차은우가 맞았네요. 드라마 제목이 원더풀 머라던가 하는 거 같은데 김남주가 차은우랑 멜로 드라마를 찍다니 김남주 계탔네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차은우가 나온게 신기해서 잠깐 기웃거려봤다가데 역시나 내용은 흔해빠진 막장드라마여서 바로 패스했네요.
바로 전이었는지 중간에 뭔가 다른 걸 찍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이라는 드람에 차은우와 임수향이 나왔던게 문득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