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서 도심 속 작은 화단에 알록 달록 예쁜 꽃들이 새로 심어져 있었습니다. 핸드폰을 꺼내서 화려하고 예쁜 꽂을 몇 장 담아봤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서 외출하기 좋았지만 아쉽게도 미세 먼지와 황사가 많이 껴서 하늘이 뿌옇게 보였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걸으면 금세 목이 칼칼해지고 기침이 나서 KF94 마크스크를 착용하고 걸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조금만 걸어도 마스크 속에 땀이 금세 차서 축축해지네요. 중간 중간 마스크를 벗고 휴지로 땀을 닦아내야 했습니다.
라넌큘러스
옥스아이 데이지
무스카리
수선화
토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