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간거보다는 조금 더 빨리 출발을 했었네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출발을 했네요.
다행히 도착하니 주차 자리가 있었는데 주차하고 짐챙기면서 아이들 챙겼는데 첫째는 마음대로 길거너다 사고가 날뻔 했네요. 매번 주차잗오 길도 차오는거 확인해야한다는데 오늘도 멋대로
가다가 차가 오다가 급브레이크 밟았는데 다행히 40~50센치 앞에서 멈췄네요. 가슴을 쓸어내렸는데 오늘 하나 배워서 앞으로 조심했으면 좋겠네요.
도착해서 타프부터 같이 마무리하고 고기부터 구웠네요.
같이 간 일행이 버섯도 챙겨와서 같이 구웠네요.
그리고 막창도 구웠는데 육수처럼 있어서 졸였는데 양념이 제대로 났네요.
순대랑 돼지껍데기를 구워서 점심으로 먹었네요.
1시간 정도 지나고나서 라면을 끓여서 먹었는데 제대로였넹쇼.
쫀드기도 구워서 간식으로 먹었네요.
5시쯤에 다시 목살을 구워서 저녁 준비를 했네요.
아이들이랑 엄마들 같이 먹어서 부족해서 고기를 더 구웠네요.
어묵탕 밀키트를 챙겨갔는데 무랑 파를 넣고 국물부터 끓인 후에 어묵을 넣어줬네요.
4시 30분쯤 지나니 바람이 차갑게 불었는데 따뜻해서 딱이었네요.
집에 와서 짐을 정리한 후에 트렁크에 에어건이랑 청소기를 돌려도 제거되지 않는것들을 테이프 클리너로 제거를 해줬더니 훨씬 깔끔해졌네요.
첫째 샤워후에 드라이 해주고 나서 운동을 다녀왔네요. 많이 먹고 가서 제대로 운동하고 온거
같네요.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한주 준비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