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시작하고 일주일이 꽤 힘들었는지
숙면을 취하고 일어난 오늘 아침
등이 딱딱하게 굳은 느낌에다
어깨 날개죽지의 통증까지
출근은 서둘러야 하고
통증은 해결해야겠고
일단 뿌리는 파스를 뿌려놓고
출근 준비를 마치고
어깨죽지를 필두로 등 전체적으로 파스를 도배
등은 차갑게 얼어붙는 느낌이었다가
다시 후끈거리는 느낌이
등도 풀리고 어깨죽지도 시원해지는 느낌인 것이
파스가 필요했던 상황은 맞는 것 같고
파스를 뿌리고 붙이고 한 과도함도 좋은 선택이었던 듯 ^^
효과는 제대로 보면서 하루를 잘 보내고 있는데
생각보다 냄새가 강력한대다 또 오래가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신경이 쓰이는 ^^
무튼 이렇게 파스로 월말 연장전을 끝낼 수 있어서 다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