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사기가 버젓이 판을 치는 건 지.
자본주의 사회는 돈으로 굴러가는 구조고 아무리 돈이란건 수단에 불과하다고 해도 일생을 바쳐서 모은 돈을 한 순간에 사기로 잃어버린다는 건 그 사람의 인생이 한 순간에 부정당하는 거와 같은데, 사기범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해서 이런 일이 횡횡하는 거에 일조한다고 봐요.
진짜 판사 검사 애들이 유괴당하고 억울하게 죽어봐야 처벌이 강해지는 것처럼 이런거에 판검사가 당해서 돈을 다 잃어봐야 처벌이 강해질런지.
지까짓것들이 뭔데 피해자가 용서를 하지도 않는데 선심성 형량을 때리고 판결을 때리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