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은 아닌 거 같은데 잘 모르지만 순백의 색이라서 살짝이~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이 곳에서 경주까지 갔었네요.
농협에서 하는 로컬푸드 교육을 받으러 가는 신규 교육....
로컬 푸드에 과일이나 채소 등을 출하 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 하기에...
동네 형님이랑 그리고 이웃의 형수님은 보수교육이고 저는 신규 교육인데
형님 차를 타고서 갔었네요.
거의 교육 시작할 무렵에 도착을 했었네요.
1시간은 걸린 ...
인원이 3백명 정도는 모인...
3시간 정도 교육을 끝내고 점심 12시 30분에 간단하게 뷔폐식 점심을 했었네요.
그리고 돌아오는...
경주로 올때 벚꽃들이 가로수에 간간이 있어서 좋았던 거 같네요.
경주는 요기보다 더 빨라서 이미 꽃잎들은 다 떨어졌더라구요.
근데 저는 한 번 더 가서 교육을 받아야 하네요.
그때는 출하 계약서도 작성을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15일날....
집에 도착 하니까 오후 3시가 다 되었던 거 같아요.
한 여름의 날씨라서...
오늘도 그렇게~
저녁노을이 질 때쯤에는...
무슨 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과실이 열리는 나무 같은 예감이....
봄은 생명을 꽃 피우는 거 같네여.
#봄봄봄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