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나를 비운만큼 채워진다

IP
2024.04.14. 07:24:41
조회 수
955
26
댓글 수
1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나를 비운만큼 채워진다




조선 세종 때 우의정과 좌의정을 두루 거친 이름난 정승 맹사성.
그도 19세에 장원급제하여 파천 군수로 부임했을 때는
자만심 가득한 청년이었습니다.

그런 맹사성이 한 고승과 이야기를 나누며 물었습니다.
"군수로서 지표로 삼아야 할 좌우명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고승이 담담하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나쁜 일을 하지 않고 착한 일만 하는 것입니다."

맹사성은 자신처럼 학식이 높은 사람에게
너무나 당연한 대답을 하는 고승에게 화를 냈습니다.
고승은 화를 내는 맹사성에게 아무런 말 없이 찻잔에 차를 따랐습니다.
그런데 찻잔에 차가 흘러넘쳐 바닥을 적시게 되었습니다.

맹사성은 더욱 화가 나서 고승에게 말했습니다.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차가 넘쳐 바닥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그러자 고승이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차가 넘쳐 바닥을 더럽히는 것은 알면서 학식이 넘쳐
인품을 더럽히는 것은 왜 모르십니까?"

이 말에 부끄러움을 느낀 맹사성은 황급히 방을 나가려다가
출입문 윗부분에 머리를 세게 부딪혔습니다.

아픔과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모르는 맹사성에 고승이 말했습니다.
"고개를 숙이면 매사에 부딪히는 법이 없지요."

맹사성은 그 일로 깊이 깨닫고 그 후 자만심을 버리고
청백리가 되어 후대에 이름을 남기는 정승이 되었습니다.



가진 것을 뽐내기 위해 머리를 꼿꼿이 세우면
어딘가에 머리를 부딪칠 위험이 커집니다.
많은 걸 가졌다면 다른 사람에게 먼저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럼 더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ternal_image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조개가 죽어버린 이유
아재들은 안다는 옛날 PC의 아이콘들 (4)
5월 29일 박스오피스 / 백룸 10만 돌파
사전투표 완료입니다 .. (1)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1)
강위의 움직이는 매점 (1)
빅테크의 세대교체 (1)
첫안타가 홈런!
아산 카페지새울 데이지꽃밭 (1)
낙동강 더비중
컴퓨터 파워 퍽소리 처음들었어요. (4)
가보 팔면서 600만원 정도 예상한 후손 (8)
반응 좋다는 충남 공주의 수직 주차선 (5)
금요일 오후네요 (3)
로또이벤트 이번에도 비오픈이면 3주째... (6)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7)
옛날에 있었던 강도 인질 사건 (13)
이제 한국도 슈퍼카 양산 (12)
화가 날 때 다스리는 법 (11)
쌀쌀한 시간.... (5)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