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일을 맞아 아침에 동네 산에 올랐다가 내려와서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하고 퇴원한 후로 한달 정도 지난 후에 몸을 물에 담그는 목용을 하고 그 전에는 샤워만 하라고 하셨기에 퇴원 후 한달을 넘겨 한달 보름 가까이 되었기에 산에 올랐다 오느라 땀도 좀 났고해서 사우나에 들러서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한참을 몸도 좀 담그고 때도 좀 밀고 왔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 대형마트와 극장이 있는 메인 상가 블럭이 저희집에선 좀 떨어져 있지만 걸어가서 오늘 블랙데이 짜장면 3900원 할인행사 한다기에 짜장이나 한번 먹어볼까하고 홍콩반점 들러 보았었는데 줄을 제법 서서 그냥 다른 곳에서 식사하고 마트 들어 몇 가지 사들고 왔네요.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오랜만에 몸 담그고 사우나를 좀 즐겼더니 상당히 나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