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25-26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날씨의 휴일이였네요
더운기운이 약간은 느껴지지만
햇살을 간만에 받으니
기분은 좋네요
벚꽃시즌은 끝났지만
철죽등 여러가지 꽃들이
주위에 피어있는걸 보니
이제는 활동하기 좋은 시기가
온것같습니다
다음주에도 화창한 주말이기를
기대해보면서 휴일을 마무리합니다
위사진은 등나무입니다
우리가 화투패에서 흑사리로 알고있는게
바로 등나무꽃입니다
葛藤(갈등): 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고 설킨 모습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칡은 왼쪽으로, 등나무는 오른쪽으로 자라
서로 방향이 반대되어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모습을
갈등이라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이는 서로 다른 의견이나
가치관으로 인해 생기는 충돌과 대립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