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하늘은 놀러가고 싶어지게 하는 하늘이었네요.
연비는 차가 막히지 않아서 괜찮았네요.
출근 후에 이것 저것 정리하다가 집에서 챙겨간 커피 한잔 했었네요.
점심은 업체 주문하지 않고 나가서 먹었네요.
메뉴는 돈까스였는데 다 먹고 나니 조금은 부족한 감이 있었네요.
3시 넘어서 퇴근하는길에 고생하는 차에 주유를 해줬네요.
휘발유 가격이 또 올랐네요. 한달전이랑 100원 차이나는거 같네요.
저녁에 아내가 뮤지컬 공연 약속이 있어서 아이들 저녁을 명란젓을 밥에 참기름이랑 같이 비비고
김이랑 같이 줬었네요.
저는 얼갈이김치랑 배추김치를 같이 먹었는데 아이들은 배추김치 작은거 한조각씨 줬네요.
밥이 부족해서 라면하나 끓여서 먹었는데 첫째도 먹겠다고해서 나눠주고 나서 아이들 씻기고
태블릿 1시간 정도 보게하고나서 책읽어주고 재우면서 같이 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