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쯤에 비가 내리기 시작을 했었네요.
우산을 챙겨서 오늘 신규 교육을 하기 위해서 이동을 하던 중에
이름은 모르지만 꽃이 예쁘게 비를 머금고 있어서 살짝이 ~
중학교 친구에 부탁을 했더니 태워 준다고 해서
농협까지 걸어갔네요.
가북이 상이 있는 곳에 꽃들이 있었는데...
더 가까이서 찍어 보았네요.
빗방울을 머금고 있는...
뚜벅뚜벅 걸어서
12시 전에 농협에 도착해서 친구는 오늘 의소대 회의가 끝나는 대로
오기로 했었네요.
교육이 오후 2시부터 시작이라서 친구가 오후 1시전에 와서
친구 차를 타고 갔었는데...
40분정도 시간이 남아서 저 때문에 삼겹살을 못 먹고 왔다고 하길래...
맛있는 건 담에 제가 해주기로 하고 잔치국수 먹었네요.
2시가 다 되어서 전 교육장으로 갔었네요.
교육 받으로 온 분들이 많더라구요.
친구는 차에서 2시간을 기다림을 했었던...
4시 전에 교육이 끝나고 이름이랑 여러가지 적고 나왔네요.
그리구 집으로~
비가 무진장 내리던...
친구는 자기 딸래미 태워서 가기로 했기에 술 한 잔은 담으로~
그렇게 보낸 하루였네요.
봄은 봄비를 부르고 꽃잎에 생명을 주는 마법을 거나 봐요.
#봄봄봄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