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복숭아 밭에 갔었네요.
햇살도 있었지만 바람도 차분하게 불어온....
꽃잎들이 거의 떨어져가는....
과실이 열리기는 시간도 다가 올려나 봅니다.
거의 11시쯤에는 동네 이 곳 저곳 누비면서 과수원으로~
그 곳에는 많은 분들이 계셨는데....
간판을 설치 하고 계시더라구요.
미생물에 관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정식으로 이젠 사업 등록후에 간판 설치...
설치가 다 되고나서 같이 동행을 해서 점심을 먹고서
다시 과수원으로 와서 전 옆에서 그렇게 함들지는 않는 도움 정도를...
양파에 황산가리를 살포기로 하시는 동네 과수원 형님...
양파가 아주 잘 되어가네요.
마늘밭에도 했었네요.
쉬는 시간에 사과나무 밭에 주로 토키풀이 많았는데...
앉아서 네잎 클로버 찾기를 좀 했었답니다.
잘 찾지 못하는 편인데.
아주 작은 네잎클로버... 하나가 너무 가날프게 겹쳐져 있었던...
또 하나를 더 찾았답니다.
이것도 좀 작은 편이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보이네요.
그리고 또 하나를 더 찾았네요.
오늘의 행운은 3배가 되려나요...
여러분들에게도 지금 클로버를 보면서 행운이 있으시면 합니다.
오수 5시가 넘어서 형님이랑 또 다른 곳에 갔었네요.
그기서 살짝이 꽃 한아름 ~ 한 컷~
봄은 그렇게 지나가려나 봐요.
#봄봄봄
일을 다 보고서 저는 집으로~
소나무 사이로 햇살을 제 폰으로는 잘 안되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