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개나리-벚꽃-진달래-철쭉
순으로 피어나니 철쭉이 질때쯤이면
서서히 더워질것같네요
아직은 4월중순이지만
밤에도 약간은 더운감이 느껴집니다
맑은날은 없지만 흐려도 공기는
텁텁함이 밤공기에서 느껴지는것같네요
요즘은 저녁에 산책하기 좋은날씨라서
그런지 집앞에 공원에 사람들이
많은것같네요
봄을 즐기기도전에
여름으로 달려가는것같습니다
날씨가 맑으면 황사나 미세먼지가
극성이고 비가오면 굽굽하고...
점점 살기힘든 자연환경으로
바뀌는것같네요
사람이야 적응하면서 산다지만
몇십년지나면 우리나라의
좋은 날씨는 추억으로만
기억될지도 모르겠네요
즐길수있을때 즐기면되지만
그 나빠지지않게 자연환경을
지키는데 정부 정책이 좀 현실적인게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정치인들보면 기대하기도 힘들지만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일주일의 중간이 지나가네요
내일부터 더 빠르게 지나가고
주말이 다가올것같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