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 칼칼해지고...
황사는 내일 비가 내릴 쯤에는 좋아질 것 같아 보여요.
24시간 잠을 아니 잤더니 더 눈이 마구마구 잠기네요.
아침에 친구가 직접 태우러 왔기에 그나마 쉽게 갔었네요.
추위는 엄청 쌀쌀했던...
오후가 덥다고 해서 얇은 거 입고 나갔더니
감기가 아니 걸린게 행운이랄까요.
모판을 2,000개 정도 하고나서 보온을 위해서 비닐을 씌우는...
점심 무렵에 끝맺음을 완료 했었네요.
인원이 10명 정도 모였기에... 가능 했었던...
오후는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그늘을 찾고 싶었네요.
오후 3시쯤 친구가 동네까지 태워줘서
1시간 가량 집에서 잠을 청했던...
그래도 눈이 많이 아프네요. 아무래도 황사때문인 거 같기도 하네요.
내일도 동네에 또 다른 형님이 한다고 해서 그기도 동참을 해야 할래나 봐요.
친구와 잠시 행정복지센터에 들였을 때... 이름은 모르지만 이뻐서~
같은 곳에서 같은 꽃인지는 모르겠네요.
#봄봄봄
이제 저녁을 해서 먹으면 9시 넘어서 식사가 되겠네요.
중간에 잠들지 않는다면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