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사용하시는분들이 많은데

구글이나 검색해보면 

충전하면서 사용하면

배터리에  안좋다고하지만

잘못된 정보입니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

충전을 하면서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충전을하면서 사용하면

외부전원을 사용하게되고

배터리전원은 사용을 

차단하기에

배터리에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다만 충전하면서

사용하면 배터리에 용량이

100%아니라면 충전을하는

속도가 느려질뿐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은 몇달에

한번은 0%로 완전히 방전시키다음

충전해야 오랜쓴다는 속설입니다

이말은 지금은 틀린말입니다

예전에 니카드전지를 사용할때의

속설입니다

니카드 전지는 사용패턴을 기억해

충전된 만큼만 소비하는 메모리 이펙트를

가지고 있어서 전지를 완전히 방전후 충전하는게

더 좋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스마트폰,디지털카메라,노트북등에는

모두 리튬2차전지를 사용하기때문에

완전히 방전시킨다음 충전을할 필요하기없습니다

리튬2차전지는 니카드전지의 메모리이펙트를

가지고 있지않기 때문에

완전히 방전한다음 사용하면

집전체의 구성회로 손상이 가속화되어

수명이 짧아지게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늘 구성회로가 작동을

해야하는데 완전히 방전시키면

작동을 멈추었다가 다시 작동하게되면서

어느정도의 오류같은게 발생할수도있다는것입니다

이런현상이 자꾸발생하면 배터리수명에

영향이 간다는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의

배터리는 0%가되기전에 충전을 시키는것이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배터리를 100%까지 충전하면 

안좋다는 말입니다

이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입니다

과도하게 충전하면 리튬이온이 레이어에 과도하게

주입이되어서 내부저항이 증가해서 셀의 무결성이

저하되면서 배터리의 수명에 좋지않은 영향을 줄수도있다입니다

그러나 요즘 대부분 스마트폰을 바꾸는 주기가

길지않기에 이런영향은 사실 크게 신경을 쓸필요는

없습니다 

오래기간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분들이라면

충전을 100%보다는 80%정도만 충전후 

사용하시는게 배터리수명에는 좋다고할수있습니다

팁을 하나 알려드리면

스마트폰의 설정에서 배터리항목에

들어가면 배터리보호라는 매뉴가 있습니다

이 매뉴를 활성화하면 충전을 85%까지만해줍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노트북도 스마트폰처럼 이런기능이

있지만 각 제조사마다 다르기때문에

설명하기는 힘들고 자신이 가지고있는

노트북에 대해서 전원관리나 배터리관리에대해

검색해보시면 대부분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