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잠시 비가 내리다 말다 하다가....
조금씩 내린 조금은 별로인 하루였네요.
오전에 컨테이너 상자를 물로 씻어내는 작업을 했었네요.
과수원에서 과일을 담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먼지가 없는게 좋으니...
미리 한가한 틈에 미리...
다 하는데는 오후 4시가 다 되어서 끝마무리를 했었는데...
300개 이상이었던 거 같네요.
오후가 되니까 많이 추워서 다시 집으로 가서 두꺼운 패딩을 입고서
다시 과수원으로 갔었던...
오늘은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네요.
너무 피곤해서 그냥 누웠더니...
이제야 잠에서 깨어나서 마무리 오늘 활동을 하네요.
편안한 밤이면 합니다.
현재는 이슬비가 내리는 거 같아요.
감기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