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빈은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솔로포를 터트렸다.
황성빈은 1사 후 첫 번째 타석에 올라
kt 선발 쿠에바스의 3구째 146km 직구를
공략해 우월 솔로 홈런을 쳤다.
그리고 5회에도 솔로포를 터트렸다
지금 경기가 진행중인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KT엄상백에게
투런홈런을 터트렸다
황성빈의 이날 홈런은
입단 첫해인 2022년 7월 6일
SSG랜더스전에서 터트린
데뷔 첫 홈런에 이어
하루에 3개의 개인통산2호3호4호
홈런을 터트렸다
몇년간 칠 홈런을 하루에 다 쳐버렸네요
롯데와 KT의 1차전은
무승부로 경기종료
2차전은 현재 5-3로
롯데가 앞서가는중입니다
황성빈은 지난 LG와의 경기에서
켈리의 심기를 건드려서
밉상논란이 나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