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가 되기전에 커피 한잔 하면서 출발했네요.
일행이 먼저 출발해서 청남대휴게소에 도착해서 전기차충전을 시작하고 저희 도착후에 아침을 같이 먹었었네요. 저는 이번에도 아침으로 라면을 주문했네요.
아내는 육개장을 주문했었네요.
아이들은 치즈돈까스를 주문해줬네요.
민속촌에 도착했는데 비가와서 주차장에 자리가 많았네요. 티켓은 온라인으로 미리주문하고 갔는데 현장발권이 가격이 더 저렴해서 현장 발권하고 온라인은 취소했었네요.
비가 내려서 첫째는 차에 우의가 있어서 입히고 둘째는 우의를 사줬는데 일회용이 아니긴했지만
1만원 하더군요. 다 둘러보고 점심을 민속촌에서 먹고 놀이기구 타는곳에갔었는데 비가 내려서 몇개는 운행이 되지 않아서 아쉬웠네요. 간식이 가격이 전체적으로 비싸더군요.
수원화성을 네비에 찍고 갔는데 화성행궁이었네요. 발권을 하고 저랑 다른 일행만 둘러봤네요.
원래 생각했던 화성의 모습이 아니라서 다른일행에 형이랑 둘이서 화성을 걸었네요.
같이 간 형이 생각했던곳은 여기라고 했는데 다니다가 찾았네요.
성을 제대로 걸으면서 볼려면 반나절은 걸릴꺼 같았네요.
저녁으로 고기를 먹으러갔었는데 장사를 하지 않아서 주변에 다른곳을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결국 근처에 수육을 먹으러갔네요. 중간 사이즈로 세트2개를 시켰었네요.
해물파전도 같이 나왔는데 파전에서 비린내가 확 올라와서 아쉬웠네요.
수육에 막국수도 같이 나왔는데 먹다가 배가 불러서 남겼네요. 수육은 괜찮았는데 나머지가 아쉬웠네요.
내려오는길에 비가 많이 내려서 처음에는 차가 많아서 속도를 내지 못했었네요. 문경휴게소에 들렀는데 시간이 늦다보니 편의점말고는 다 마감했더군요. 휴게소에 다와가면서 많이 힘들었네요.
커피 하나 사서 좀 쉬다가 출발했는데 집까지 2시간이었는데 내려오는길에 졸려서 졸음쉼터에 잠깐들렸더니 다행히 집에 도착할때까지 괜찮았네요. 운전하면서 처음 2번 차에서 휴식 알림이 떴었네요. 운전만 8시간 집에 도착하기까지 18시간이 넘는 일정이었네요. 다음부터는 왕복기준으로 4시간 내외로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