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휴일을 맞아 집 뒤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 오면서 제가 좋아하는 고구마 과자 하나 사와서 먹으며 다나와도 둘러보고,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도 둘러보고 하면서 또 제가 수술 받고, 입원하고, 각종 검사에 검진에 진료들이 이어지면서 제대로 업무 수행을 못해 밀렸던 일들 중에 지난달에 일부 보고서들을 완료해서 제출하고, 남은 것들을 이달 들어 하나씩 하나씩 작성해서 제출하고 있는데 그 중 일부를 작성하며 보냈었네요.
올해 2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데 다행히 발주처쪽에서 좀 늦어도 괜찮다고 건강 너무 헤치지 말고 가능한 범위내에서 너무 늦지만 않게 제출하라고 양해를 해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어째거나 그래도 넘 늦어지면 좀 그러니 가능한 이달 중에 늦어도 내달 초까지는 밀린 보고서와 산출물들 모두 만들어 제출하려고 달리고 있습니다.
빨리 마무리해서 제출해 버려야 마음에 부담도 없고 편안할거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