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주는 느낌은 언제나 버거움과 피곤함이네요.
오전에 여느 때처럼 적과 작업을 했었네요.
사다리에 오르내리면서 가지 하나에 2 ~ 3개의 열매만 두고서 다 제거하는 작업이라서
휴대 라디오라도 하나 장만해야겠다 싶은 생각이....
노래나 뉴스라도 들으면서 한다면 한결 더 즐거움이 아닐까 싶어지네요.
오늘 장날인데 시내 나갔다면 구매 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작업이 우선이다 보니...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이내 멈추었네요.
그러기를 두 세번 정도...
바람이 쌀쌀하게 불어서 작업 하기에는 다소 힘들었네요.
꽃이 필까요?
이름을 까먹었는데 저 꽃 따먹던 기억이 나네요.
철쭉이 활짝 웃고 있네요.
#봄봄봄
구름이 하루의 시간을 ~
저녁 6시 무렵의 하늘은 낮이 길어졌다는 거 같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