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에서 인천으로 오던 폴란드 항공기.
한국 여성이 항공기 안에서 3시간 넘게 난동을 피워
항공기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공항에 비상착륙하고
현지 경찰이 와서 체포.
해당 항공기는 카자흐스탄에서 5시간 가량 머물다가 다시 인천으로.....
기내에서 난동이 일어나면 다른곳에 비상착륙을 하는군요...
이러면 예정되어있던 도착시간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데
그 많은 승객들은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겠어요.
한국에선 그리 착한 사람들도 왜 해외만 가면 저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