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출해야 할 보고서가 있어서 어제 작업하다가 근처 호텔서 묵으며 싸들고 와서까지 좀 하다가 새벽녘 잠들었다 일어나 묵은 호텔의 조식 뷔페를 이용하고 오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제출해야 할 보고서 책자는 미리 완료해서 어제 제본 맞겨 놓았기에 오늘 점심때 찾아서 오후에 제출하는 일정에 문제 없게 되었고, 다른 보고서 하나는 새벽까지 작업을 해서 거의 완료한 상태라 오전 중에 마무리해서 메일로 보낸 후 검토 받아 보완하거나 조정할 사항 의견 받아 최종본 정리하면 그동안 제가 수술 받고 그 이후 각종 검사와 진료 때문에 밀려 버렸던 일들은 일단락 되겠네요.
그러고나면 좀 여유도 생기고 마음에 부담도 덜 수 있을거 같으네요.
오전 중에 커피 들이 부어가며 정신을 바짝 채려 끝내야 겠습니다.
안개가 짙게 낀다고 예보가 있어서 날은 좀 그렇지만 모두들 오늘 하루 잘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어느덧 4월도 이제 몇일 남지를 않았네요. 참! 시간이란 넘은 지나고보면 왜 이리 빠른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