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하늘은 구름이 많았네요.

출근길 연비가 모닝은

이렇게 나온적이 없어서 놀랐네요.

오전에 어제 보낸 메일에 답변이 왔는데 하.... 뭐 같네요. 나중에 영업에서 전화왔던데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군요. 고객사 다른 담당도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저도 나이 먹고 있지만 나이는 그냥 먹는게 아닌거 같네요. 

오후에는 공장정리를 해서 다 같이 나가서 정리를 하고 왔네요. 

오늘은 회식이라 가는길에 회사에 교육받은거에 필요한거 때문에

학교에 들러서 졸업증명서를 출력을 했네요.

오늘 저녁 회식 메뉴는 황제백숙이었네요.

양이 푸짐했네요. 실제로도 양이 많았네요.

끓고나니 문어를 넣어서 익혀줬네요.

문어부터 먹을 수 있게 잘라서 나눠줬네요.

다 먹어갈때 오리불고기를 추가로 해서 먹었네요.

백숙에 죽도 먹었네요. 점점 배가 불러왔네요.

마지막으로 밥 볶은거까지 맛을 보니 배가 완전 빵빵해졌네요.

집에와서 아이들 재운다고 누워있어서 같이 누워있다가 운동을 하러갔네요. 러닝머신하고 윗몸일으키기 하고 상체운동을 시간상 짧게 하고 왔네요.

오랜만에 주문하고 며칠이 지난 음료수를 한잔 하면서 다나와에서 하루 마무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