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약 두시간 정도는 적과작업을 했었네요.
전화가 10시쯤 와서 참여하라고 해서 집으로 갔다가 학교로 걸어서 갔었는데....
지난해에는 참여를 아니했었기에 첨으로 갔었네요.
그렇게 많이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제가 볼땐 많은 선후배들이 참여 하고 있었네요.
나이 들어서 모이는거라 제 동창생들도 모르겠더라구요.
서로 인사를 나누고 보냈던 하루였네요.
경품도 있었지만 운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는 않나 봐요.
머나먼 산에서는 누런 송홧가루가 바람에 날리는 것도 보였던...
바람이 좀 많이 불었던 날이었네요.
꽃모양이 가늘게 갈기갈기 긴 모양이 ~
눈꽃처럼....
체육대회가 끝나고 동창생들과 커피 한 잔을 하러 갔었던...
그기서 ...
꽃으로 코뿔소인지 유니콘인지... 장식 되어 있는 작품을...
#봄봄봄
밤에 바람이 차갑네요. 반팔을 입고 있었기에 추웠던 밤....
편안한 밤이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