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에 수술하셔서 병원에 계신데 저번주에 못가서 아이들 데리고 다녀왔어요. 오빠도 조카 데리고 와있어서 같이 얼굴을 봤네요.
둘째는 약과 사서 혼자서 거의다 먹었어요.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친정엄마랑 같이 근처에 중국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탕수육 작은거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자장면은 친정엄마랑 첫째랑 나눠먹고 볶음밥은 신랑이 주문해서 아이들이랑 나눠먹었어요.
퇴원이 5월10일 예정이라 시간이 좀 걸리겠어요. 친청아버지가 첫째가 너무 보고 싶으셨나봐요.
한번씩 자주 얼굴보러 가야겠어요. 주말이 끝나가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