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4'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4월 28일 기준으로 이날 하루 1,048,3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4,253,560명을 기록해, 개봉 5일만에 400만을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이 350만이라고 하던데 개봉 5일만에 가볍게 손익분기점을 넘겨 버렸네요.
박스오피스 2위인 쿵푸팬더4가 45,459명 밖에 동원하지 못한터라 압도적인 관객몰이를 혼자하고 있어 빠르게 기록을 작성해 나가고 있지만, 한편으론 우리 영화 시장 전체적인 관점에선 너무 이러는것도 좋은 모습은 아니긴 하죠.
범죄도시4가 오늘 09:34 기분 예매율에서도 85.1%로 압도적 1위 입니다. 2위인 스턴트맨이 2.9% 밖에 안되니 비교가 안되는거죠.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500만 찍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