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맛이 가버렸던 핸드폰에서 복구만 해두고 정리하지 못한 사진들 속에 제가 사는 지역의 봄꽃사진들을 찾아봤습니다
동네가 갈수록 삭막해지는 느낌... 꽃나무들도 보기 쉽지않은... 가로수들은 이팝나무, 은행나무 뿐이고 그나마 있던곳도 재개발에 들어가니 내년에는 못볼수도 있고.....
자료를 대부분 복구해서 옮기는데 성공했지만 몇몇 카톡속 사진은 복구하지 못했네요
갑자기 화면이 맛이 갈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이젠 정기적으로 핸드폰 백업을 해둬야겠어요
이젠 내일이면 4월도 끝이네요 정말 시간 빠르게 흐르는 느낌입니다
다들 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