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시작은 오전 6시에 약을 살포였네요.
한 시간 가량 약을 살포 했었던....
뒷 정리 끝내고 오니까 7시 30분 정도 된 거 같았네요.
잠시 쉬었다가
참깨 심을 때가 되어서...
하천부지에 비료랑 퇴비를 흩어 뿌리고
두둑을 만들었네요.
예전에 오수 라인을 깔면서 다 파헤치고 나중에 다시 돌들이랑 흙들어 넣어버려서...
돌들이 너무 많은 땅이 되어 버렸네요.
두둑 만드는데 좀 힘이 들었네요.
낮에 햇살이 많아서 땀이 주룩주룩~
ㅇ후 2시가 넘어서야 마무리 했는데....
비닐 멀칭은 며칠 있다가 할 것 같네요.
고추 심을 시기가 되어서 여기 저기 바쁘게 보였네요.
너무 바쁘게 보내서 잠시 힐링이 필요해서 거닐었네요.
산길을 걷다가 아주 작디작은 노랑꽃이 피어 있어서 살포시 ~
가까이 살포시 ~
오후 늦게부터는 바람이 차갑게 부네요.
흐린 하늘에 구름이 잔뜩....
밤 8시쯤 부터 비가 잡혀 있네요.
집 담장 아래에 이제 백장미꽃도 피어나네요.
한 송이만... 다른 송이는 아직 꽃봉오리를 피우지는 않은....
5월엔 장미 축제도 있을래나 보네요.
#봄봄봄
내일은 근로자 날이라... 은행이나 농협은 다 휴무라서....
다들 쉬는 날이겠다 싶어지네요.
4월 마무리 행복하게 하시고 계시겠죠.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