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마약관련 범죄가 날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듯 하네요. 약을 한 상태에서 자동차운전을 하다가 여기저기 들이받는 경우도 있고 티비뉴스에서 미국인 필로폰 공급책이 잡혔다고 나와서 보니까 정확히는 국내에서 잡혔다기보다는 딴데서 잡혔는데 범죄인 인도조약에 의해 넘어온듯한 느낌이네요. 얼굴 모자이크에 티셔츠도 모자이크 해놨던데 티셔츠는 왜 모자이크가 되어 있는지 의문이엇네요. 굉장히 건장한 체격에다가 태국 마약왕 살해 혐의도 있다고 하네요. 티셔츠는 모자이츠처리가 되어 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추정으로는 성모마리아 프린팅이 들어간 느낌이 들던데 약쟁이들이 은근히 성모마리아를 좋아하는듯한 느낌도 드네요. 옛날 미드 중 로스트라는 드라마에서 수많은 성모마리아 조각상 안에다가 필로폰인지 헤로인인지를 숨겨놓은 다음 경비행기로 외국에 뿌리려고 했던 에피소드도 나왔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