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시작됨을 알리기라도 하듯
5월을 반기는 어카시아꽃이 피었군요
이제 막 달리기 시작한 나무들 사이로
제법 탱글해진 아카시아꽃이 달린 나무
여전히 아카시아꽃의 자태를 다 갖추진 못했어도
향은 제대로인 것이 마스크를 뚫는 화한 향기가!!!
5월이 너무 서둘러와서 당황스러운데
정신까지 맑아지는 듯한 아카시아향에
잠시 쉼표를 찍었습니다 ^^
근로자의 날임에도 문 닫은 업체들이 더 늘었음에도
올해는 지난해보다 출근하는 분들이 늘었으니
이유가 뭣인지 의아하고 궁금해지다가.... 쓸데없다..
생각을 끊어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