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비가 잠깐 내렸다가 그친듯 하네요. 비가 오긴 왔지만 다행히 오후까지 이어지지는 않은 듯하고 시간은 벌서 5월로 넘어갔는데 여전히 아침저녁으로는 다소 쌀쌀한듯한 느낌이 드네요. 우리동네의 경우엔 롯데택배가 주로 저녁때 오는 편인데 오늘 오후 5시 너머 창밖을 보니 단지 내에 놀랍게도 롯데택배 차량이 들어와 있었네요. 쿠팡을 제외한 다른 택배사는 왠만하면 쉬는 날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외가 있었네요.
쿠팡은 원래 주말에도 배달하고 새벽에도 배달하는 거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었지만 오늘같은 날 롯데택배도 배달할줄은 미처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