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햇살도 너무 뜨거움이 있었던 날이네요.
오전에 농협에서 적금이랑 기서저것 개인적인 일을 보고나서...
오늘 장날이라서 시장에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갔었네요.
수박도 엄청 비싸게 나오더라구요.
고추 모종이나 가지, 오이, 수박 모종들이 지금시기에 많이 나와 있는 장날이었네요.
혼자서 작업을 하다보면 심심해서 휴대 라디오겸 음악 드는걸 구매하려고
장날에 볼 수 있어서 갔었네요.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괜찮다 싶으면 가격이 6만냥 이상이고...
아주 저렴한건 3만 5천냥인데 안테나가 잘 안잡힌다는게 문제인....
예전에 젤 저렴한게 있어서 알 수가 있었거든요.
제가 갔을 때 마구마구 사람들이 와서 물어보는 상황이라서...
그냥 저는 그기서 빠져 나왔네요.
집에 와서 하천부지 텃밭에 비닐 멀칭을 했었네요.
땅이 딴딴해서 땀은 주룩주룩....
그래도 끝마무리는 했네요.
나중에 참깨 심으려고 하는 작업이니까요.
지금은 피곤함이 있네요.
꽃보며 힐링 하셔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