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티비틀었다가 뉴스채널 잠깐 보다가 채널 돌려보니 동상이몽 재방송이 나오는 걸 보았네요.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나왔었는데 두 사람이 원래 학교 선후배 사이였다고 하네요. 중학굔가 고등학굔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선도부?라는 학생이 학생들 등교할 적에 선도활동을 하는 문화?가 있었나보네요. 선도부가 나와서 학생들 군기잡고 그러는 건 옛날 만화책같은데서 본거 같은데 실제로도 있었다는 점이 놀랍네요.
김구라가 사위와 장모 사이가 좋다고 칭찬하면서 손지창 장모가 라스베가스였던가? 잭팟 터뜨린 것도 언급하던데 옛날에 뉴스에서 본 기억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