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은 쉬지않아서 미리 식당 예약을 하고 다녀왔어요.
밑반찬이 나왔는데 양이 많았어요. 톳나물 무침이 맛있었어요.
메추리알 장조림은 아이들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버섯무침도 맵지 않아서 아이들이 먹을 수 있었어요.
잡채도 맛있었는데 둘째가 밥다 먹을때까지 계속 먹었어요.
미나리랑 오징어 무침도 나왔는데 맛있에 먹었어요.
겉절이는 제가 좋아하는거라 만족했어요.
두부김치까지 나왔어요.
청국장도 나왔는데 냄새가 심하지 않아서 먹기에 좋았어요.
꽁치구이도 나와서 아이들 밥에 얹어 줬어요.
돌솥밥이라 다른 그릇에 바로 옮겨 담았어요.
물을 부어서 숭늉으로 만들어서 마지막에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밥 1개는 남아서 포장했고 반찬도 많이 남았어요. 시할머님이 아이들도 보고 같이 식사하셔서 좋아하셔서 잘 다녀온거 같아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