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이렇게 날씨가
차갑다고 생각해본적이없는데
오늘 밤에는 반팔에 반바지입고
산책갈려다가 다시 들어와서
긴팔에 긴반지에
바람막이 자켓까지입고
산책 갔다왔네요
이제 봄을 넘어서
여름에 접어들어다는고
느껴지는게
저녁7시가 넘어가는대도
어두워지지않는다는것입니다
4월까지만해도 7시가 넘어가면
어두컴컴했는데..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낮의 길이가 길어지다보니
7시넘어서도 어두워지지않는것같네요
오늘비는 봄비가 아니라
여름비였네요
오늘은 밤공기가 차갑지만
어느순간 선풍기나 에어컨을
가동하는날이 금방 찾아올것같네요
연휴뒤 출근하는날이라서
조금은 피곤하지만
무탈한 하루였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들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