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아이들 보내고나서 산책을 다녀왔어요. 며칠 몸이 힘들어서 계속 해야할꺼 같아요.
오후부터 아이들 챙기다보니 오늘도 하루가 금방 지나간거 같아요.
둘째는 유치원에서 어버이날이라 카네이션을 만들어왔는데 잘 만들어왔어요. 물어보니 혼자 만들다가 마지막에 선생님이 마무리를 해줬다고 하네요.
첫째는 어제 방에 못들어오게하더니 저녁에 신랑이 퇴근하니 선물이라고 이렇게 주고 바로 뜯어보게 했었어요. 오늘도 하루가 끝나가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