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약을 살포하고나니까 1시간 걸렸네요.
뒷정리까지 30분 더 소요해서 오전 7시 30분에 마무리 하고 집으로 왔네요.
약이 조금 남아서 통에 담아서 고추 15포기에 남은 약으로 살포 했네요.
방제복 다 씻고 모자, 마스크 등등
약이 다 마른 상태 쯤에 다시 가서 적과 작업을 했네요.
2시간 정도....
점심에 이웃 형님 복숭아 사람을 고용해서 적과를 하신다기에..
점심시간이 다 될때 쯤에 갔네요.
외국인 4명에 어는 분들 3명 형님까지 하면 8명이 붙어서 적과 작업을 하시는...
점심때 같이 따라가서 두부찌개를 해서 같이 먹었네요.
외국인은 따로 밥을 준비해 오니까... 5명이 가서...
돌할매가 있는 곳이었는데....
보통이 제겐 곱배기라....
생계란을 넣어야 하는데 전 계란은 못 먹어서... 그렇게 식사 후에...
저는 다시 제가 하는 복숭아 밭에서 적과 작업....
오후 4시쯤에 내일 의소대 기술경연 행사가 있어서 동기가 대장이라서 같이 갔다가
다시 전 적과 작업을 끝내니까 저녁 7시....
해가 길어서 일 하는 시간은 더 늘어나네요.
내일은 적과 작업은 못 하네여.
의소대 행사가 아침부터 오후 5시까지 하기에... 그 곳에 참석을 해야 하기에...
많이 피곤하네요.
이제 밥 취사버튼 누르고 2시간 후에 밤 11시에 저녁을 먹는 슬픈 현실이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