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원CTS 유통 ASUS A520M-K 메인보드도 결국 기판위의 작은 저항이
떨어진걸로 판정, 무상기간이 지났고 구입 영수증이 없어 자사규정상
유상수리도 않된다며 리퍼제품으로만 교환된다며 비용으로 55,000원
말하는데 새 제품이 80,000원이라 결국 창고 한쪽에 안보이게 치우기로 했네요.
수리하려면 떨어진 저항값만 알면 값은 값의 저항만 붙이면 되는데
제가 전자쪽은 잘 모르고 수리업체에 문의하니 직접 봐야만 알고
수리가능 여부도 확실치 않고 수리비도 비싸 결국 수리 포기 했네요.
게다가 오늘은 그동안 라이젠으로 업그레이드 할때까지 쓰던 구형 PC 메인보드가 고장
부팅이 않돼 무상기간이 지나 A/S 부팅여부 점검만 받고 왔는데 이것도 고장 판정나
좀전에 CPU랑 메모리 분리하고 망치로 몇번 쳐서 내다 버렸네요.
당분간 업그레이드는 새 메인보드 찾아보고 잠시 보류해야겠고 이번주는 안 좋은 일이
연이어 생기고 A/S센터만 3번을 갔다 오느라 짜증도 나고 몸도 마음도 피곤하네요.
저와 같은 일이 없길 바라며 즐거운 불금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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