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잠시 농협 하나로마트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자전거 라이딩으로 잠시 갔었네요.
우체국 앞에 목단이랑 꽃나무에 활짝 핀 ... 한 컷 살포시 ~
집으로 와서 다시 복숭아 밭으로 가서 작업을 했었던 ....
오전에는 그리 바람이 조용하게 스치는 정도였네요.
점심 시간이 되어서 집으로 와서 심라면 하나 끓여서 먹고나니까
오후 1시....
십여분 지나서 다시 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왔네요.
사다리를 타고 해야 했는데 휘청 거리는... 정도였던...
오후 6시까지 작업을 하고 왔네요.
햇살도 구름속으로 들락날락 했었네요.
찔레꽃도 활짝 피어나더니 향기가 바람 속에서 나풀거렸네요.
어릴 적 기억에는 약한 부분을 꺾어서 씹어 먹었던 기억이 살포시 ~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