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의글 남기고 오늘 아침 카톡으로 답글 받았는데 사진으론 판단이 어렵고
먼저 택배로 보내주면 부품 파손여부 확인후에야 수리비 산정이 가능하다는데
생각보다 좀 더 나올것 같아 결국 포기했네요.
지난주 다른 수리 업체에 문의하니 상담하는 여자분이 CPU핀 수리는 가능한데
메인보드 수리는 고객들이 새로 사는것과 마찬가지로 가격이 나온다고 해
이젠 메인보드 수리는 안한다고 했는데 그말이 맞는것 같고 이젠 무상기간 지난
메인보드가 고장나면 수리는 사실상 어려운것 같네요.
이제 더 이상 이 메인보드에 미련없이 포기하기로 하니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제 글 보시고 격려의 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즐거운 월요일 오후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