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카녀석의 호출로 일찍 일과를 마무리 하고 바로 동생집으로~^^
도착하니 거의 5시가 다되어가서 일찍 저녁을 해결하려고 조카가 좋아하는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반올림 피자 핫치킨피자인데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가 최근에 먹었던 피자 중 가장 맛있었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이제 집으로 가려고 지하철에 탔는데 지하철비용이 또 상승해서 1800원... 2000원이 코앞인데...자꾸 물가만 오르는 느낌입니다
다들 화요일 하루 수고하셨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