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미세먼지 없이 맑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5월이 장미의 계절이라 그런지 요즘 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화단에 심어진 장미 꽃이 탐스럽게 피어있는 걸 자주 보게게되네요. 탐스럽고 예쁘게 핀 장미꽃을 볼 때마다 핸드폰을 꺼내서 그 모습을 담게 되네요. 저녁 뉴스를 보니 오늘이 장미의 날이었다고 하네요. 일기예보에서 부처님 오신 날이자 스승의 날인 내일부터 상당히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어린이날이 낀 지난번 연휴 때도 많은 양의 비가 내렸었는데 이번에도 비가 내린다고 하니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