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6월 여행 가는 달'을 맞아 여행객들에게 숙박비 및 교통비 할인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캠페인 기간동안 여행객들이 숙박-체험권 등 기존의 지역관광 연계 상품과 결합해 KTX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주중 50%, 주말 30% 할인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관광열차 운임 50% 할인, 내일로패스 1만원 할인과 국내선 내륙 항공노선 운임 2만원 할인에 시티투어버스 50% 할인도 제공한다고 하구요.
이러한 철도와 항공 요금 할인권은 5월 16일부터 사전 예매할 수 있고 정해진 수량만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 밖에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도입한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면 숙박과 식음, 관람, 체험 등 각종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각종 프로그램들과 그에 띠른 혜택들은 아래 여행 가는 달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