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6월 12일에 모 기관 연수원에서 강의 요청을 받아서 강의를 해야 하는데 교재 작성 작업이 진도가 영 나가질 않네요.
6월 11일엔 대학병원에서 지난번 유전자 검사 받은거랑 3개월 경과에 따른 변화 추이를 살펴 보기 위한 피검사와 진료가 예정되어 있어 오전에 일찍 대학병원 갔다가 바로 강의할 지역으로 내려가서 하루 묵었다가 다음날 아침부터 오후까지 강의를 해야 하네요.
마침 그 곳에 오랜 친구도 상주 근무를 하고 있어서 내려간 김에 저녁에 만나 식사도 하고 맥주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