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으로는 꽤나 쌀쌀해도

습기때문인지 속땀을 제법 흘리고 다녔는데

오늘 새벽아침 출근길은 찬바람에 살짝 몸이 떨려오던!!!

마치 늦가을 출근길 같았던!

그래서 이러다 겨울 날씨라도 찾아드는 건가 싶으면서

4월 강원 눈발을 넘어 5월 눈발 소식을 접하는 건가 싶기도

무튼 기온이 뚝 떨어진 느낌의 출근길과는 달리

한낮 기온이 쭉쭉 올랐는지 또 땀이 쭐쭐 ^^

일교차가 제법 벌어지는 모양이라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는 날

저녁으로 또 기온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대비도 ^^

하루만에 다시 따가운 태양도 돌아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