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저녁에 그렇게 비가내렸는데 아침에는 밤사이랑 다르게 하늘에 구름만 가득했네요.
연비는 요즘 차가 막히지 않으니
괜찮게 나왔네요.
오전에 계속하던 서류 작성이 마무리 되어서 마음이 편했네요. 점심시간이 금방 다가 왔었네요.
오후에는 이것저것 정리하고 5시지나서 바로 퇴근해서 둘째 데리고 어제 오전에 예약한 미용실에 다녀왔었네요.
저녁으로 돼지고기볶음을 먹었는데 첫째도 잘 먹었네요.
상추재래기도 같이먹어서 고기랑 조합이 좋았네요.
꽃게탕도 끓여서 시원한 국물 먹었네요.
회사에서 수박한통을 나눠먹었는데 많이 남아서 집에 일부가져왔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면서
먹었네요. 집에는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시원하게 먹으니 더 달았던거 같네요. 둘째 씻기고
첫째 머리카락 드라이기로 말린후에 재우다가 같이 잠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