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에 제가 하는 일 때문에 자격증 보유하고 있는거 유지를 위해 계속 교육을 매년 일정 시간 이상 받아야 해서 오늘 오후에 4시간짜리 교육을 받으러 갑니다.
그래서 좀 일찍 동네 뒷산에 다녀왔습니다.
올라갔다 오다보니 어린 아기를 아기 배낭에 앉혀서 등에 지고 오르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대단하시더군요. 쉽지 않으실텐데 ...
그나마 아가가 칭얼 대지 않고 방긋 방긋하고 웃어서 보기 좋았네요. 칭얼 되면 업고 오르기가 쉽지만은 않으실텐데 ...
이제 좀 있다 준비해서 출발해야 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