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보러 갔다가 애견 백화점 앞에 놓여 있는 표정이 살아있는 댕댕이 피규어를 다시 한 번 핸드폰으로 담아봤습니다. 지난번에 지나가다 발견한 댕댕이 피규어를 보고 마치 살아있는 댕댕이처럼 표정이 살아 있어서 그 모습을 담느라 가게 간판은 자세히 보지 않았었는데, 오늘 가게 간판을 자세히 확인해 보니 애견 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애견 백화점이었습니다. 지난번 발견했을 때는 황색 댕댕이 피규어가 앞쪽에 있었고 흰색 털에 검정 문양이 있는 댕댕이 피규어는 뒷쪽에 있었는데 오늘은 반대로 진열해 놓으셨네요. 다시 한 번 봐도 큼직하고 선해 보이는 눈망울과 표정 만큼은 실물 댕댕이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아 보이네요.
토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